[주일설교, 2022.07.31, 김진영 담임목사] 다윗의 범죄 : 밧세바와 간음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1.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일자 2022년 7월 31일 (주일)
설교자 김진영 담임목사 (서울중앙교회)
설교 제목 다윗의 범죄 : 밧세바와 간음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성경 본문 사무엘하 11장 1-5절
함께 읽은 말씀 디모데후서 3:16-17
영상 https://youtu.be/JEoNEu8euSA (설교 약 39분 + 기도)

작성 근거: 유튜브 영상의 한국어 자동 자막 전체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자동 자막은 고유명사를 자주 틀리게 받아 적으므로(예: "바세바·관음사건"→밧세바·간음 사건, "아이도벨"→아히도벨, "하다 베셀"→하닷에셀, "아보네일"→아브넬, "햇 사람"→헷 사람) 성경 본문에 맞추어 바로잡았습니다.

이 설교는 다윗의 생애를 차례로 살피는 연속 설교의 한 편입니다. 목사님은 설교 중에 다윗의 회개는 "다음 주나 그다음 주에" 살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2. 한눈에 보는 설교의 흐름

순서 내용
① 들어가며 죄를 비판하는 두 부류 — 돌을 던져 죽이는 사람과, 긍휼과 사랑으로 갈 길을 깨닫게 하는 사람. 성경은 후자다. 우리 중 누구도 다윗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없다.
② 첫 번째 다윗이 너무 많이 변했다. 같은 사람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③ 사건의 본질 우연한 성적 일탈이 아니다. 나단의 비유가 보여 주듯 부와 권력으로 약한 사람의 것을 빼앗은 권력형 비리이며, 계획된 사건이다.
④ 다윗의 지난 세월 도망자로 10년, 유다 지파만의 왕으로 7년 반, 전쟁 속의 왕. 자기를 위대하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던 사람이 하닷에셀과의 전쟁 뒤 강력한 군주가 되었다.
⑤ "왕들이 출전할 때" 제국의 왕들에게 쓰는 표현. 다윗은 몸소 나가지 않고 보좌에 앉아 명령만 한다.
⑥ 더 안타까운 변화 아쉬울 것이 없어지자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이유가 없어졌다. 받은 복이 유혹이 되고 독이 되었다.
⑦ 우리의 모습 서서히 삶기는 개구리, 투수와 이승엽 선수, 초등학교 6학년에 10년 머무는 사람. 코로나 2년 반 전과 지금 나의 경건은 어떤가. 참 신자의 표지는 자라는 사랑이다.
⑧ 두 번째 밧세바 사건 속의 다윗 — 공공연하게, 거침없이 죄로 직진한다. 아히도벨의 손녀, 우리아의 아내라는 말을 듣고도 멈추지 않는다.
⑨ 조언자가 없다 다윗 곁에는 예스맨뿐이다. 하나님은 모세의 '잔소리'도 들어 주시는 분이다.
⑩ 교회 사랑으로 조언해 주는 형제가 있는 곳이 교회다. 나는 그런 교인인가. 속그룹 모임에 참석하라.
⑪ 질문 다윗이 회개하지 않고 끝까지 살았다면? 평생 죄짓다가 마지막에 진심으로 회개한 사람은?
⑫ 결론 말씀은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여 우리를 계속 변화시킨다. 성경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다르다. 복이 독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는 사람으로 서라.

3. 결론 — 변하되,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변하라

목사님은 디모데후서 3:16-17을 회중과 함께 읽고 설교를 맺으셨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17)

말씀이 우리에게 하는 일 (16절)

머물러 있는 것 자체가 시험이다

성경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다르다

복이 독이 된 다윗, 그렇지 않았던 다니엘과 요셉


4. 함께 드린 기도 제목

  1. 합한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주십시오. 저희들은 언제든지 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저의 남은 삶 동안 허락해 주십시오."
  2. 더 사랑하기를 —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과 같이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저에게 주십시오. 이번 한 주간 그렇게 살게 해 주십시오. 그런 교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마무리 기도: 세상이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 다름을 고백하며, 하나님 마음에 합했던 사람 다윗이 변해 가는 모습을 보시던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을지를 생각하는 기도. 우리가 변해 가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시고 "너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 너는 내 마음에 든다"고 칭찬하시고 기뻐하시기를, 세월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점점 더 하나님을 닮아 가는 사람으로 살기를, 하나님이 사랑이시듯 우리도 그 사랑으로 종노릇하며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며 살기를, 예배드리는 모두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은혜 안에 붙잡아 주시기를 구하는 기도.


5. 성경 본문 (사무엘하 11:1-5) 줄거리

본문은 개역개정 성경의 내용을 풀어서 요약한 것입니다. 정확한 문장은 성경을 직접 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절 내용
11:1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었다. 다윗은 요압과 자기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냈고, 그들은 암몬 자손을 무찌르고 랍바를 에워쌌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다.
11:2 저녁 때에 다윗이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았다. 그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다.
11:3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보게 했다. 돌아온 대답은 그가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라는 것이었다.
11:4 다윗이 전령들을 보내 그 여인을 데려오게 하여 동침했다. 그 여인은 부정함을 깨끗하게 한 뒤였다. 여인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11:5 여인이 임신하게 되자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내가 임신하였나이다"라고 알렸다.

설교는 5절 이후의 일(우리아를 불러들였다가 요압을 시켜 전사하게 한 일, 11:6-27)과 나단의 비유(12:1-4)까지 함께 다루었다.


6. 설교 내용 정리

6-1. 말씀을 전하기 전에 — 죄를 비판하는 두 부류의 사람

목사님은 본문이 잘 아는 사건일 것이라고 하시고, 두 가지를 살피기 전에 먼저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 하셨다.

교회의 어떤 사람이 죄를 범했을 때, 혹은 교회가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은 두 부류다.

성경은 후자다.

6-2. 첫 번째 — 다윗이 엄청나게 변해 있다

첫 번째는 다윗이 이전에 알던 다윗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보아 온 다윗과 사무엘하 11장에 등장하는 다윗이 같은 사람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사람이 바뀌어 있다.

개척 교회 목사님 이야기

다윗이 그렇게 변했다. 다윗이 변한 것을 살펴보면 이 사건의 본질을 알게 된다.

6-3. 사건의 본질 — 우연한 일탈이 아니라 권력형 비리다

6-4. 다윗이 걸어온 길 — 자기를 위대하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던 사람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하나 있는데, 모든 사람은 다 변한다는 것이다. 목사님도 변하고 우리도 변하고 모든 피조물이 변한다.

목사님은 지금 다윗의 나이가 쉰 살쯤, 마흔아홉 정도라고 하셨다(연도를 계산해 보면 나온다고 하셨다). 다윗의 삶을 간단히 돌아보면 그가 어떤 자리에 있기에 이렇게 변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시기 목사님의 설명
열다섯 살쯤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다.
열아홉~스물한 살 사이 골리앗과 싸웠을 것이라고 본다.
20대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닌 시절. 10년 가까이 도망자로 살았다.
서른 살 왕이 되었으나 유다 지파만의 왕이었다. 7년 반 동안 유다 지파만 다스렸고, 그때도 존재감이 없었다. 아브넬의 존재감이 훨씬 컸다.
서른여덟 살쯤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 뒤로는 블레셋의 침략과 주변 나라와의 전쟁 속에서 나라를 지키려고 죽을힘을 다해 싸웠다.

최근의 큰 변화 — 하닷에셀과의 전쟁

6-5. "왕들이 출전할 때" — 보좌에 앉아 명령하는 다윗

11장은 그 변화를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었다"는 말로 설명한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성공과 승리로,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권력과 부귀영화와 명성 때문에 다윗이라는 사람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도망자였고, 한 지역의 주목받지 못하는 별 볼 일 없는 왕이었는데, 지금은 주위 모든 나라가 인정하고 조공을 바치는 강력한 군주가 되었다.

6-6. 더 안타까운 변화 —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이유가 없어졌다

요셉과 다윗

목사님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다윗의 모습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돌아보아야 한다고 하셨다.

6-7. 우리의 모습 — 멈추면 멀어진다

서서히 삶기는 개구리

은혜 안에 거하는 사람의 특징

투수와 이승엽 선수

초등학교 6학년에 10년 머무는 사람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능력은 함께 간다 — 코로나 2년 반

참 신자의 표지는 자라는 사랑이다

"저 사람이 그때 그 사람인가"

6-8. 두 번째 — 거침없이 죄로 직진하는 다윗

밧세바 사건을 보면 놀랍게 변한 다윗을 볼 수 있다.

은밀하게 하지도 않는다

"엘리암의 딸입니다" — 아히도벨의 손녀

"우리아의 아내입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6-9. 다윗 곁에 조언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 사건이 진행되는 것을 볼 때 정말 안타까운 점이 있다.

하나님도 '잔소리'를 들어 주신다 — 금송아지 사건

"하나님, 정신을 차리십시오. 지금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잊고 계십니다.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시는 것이 하나님다우신 것이지, 죄를 지었다고 다 쓸어 죽이시고 마음에 맞는 사람만 사랑하셔서 그 사람으로 제2의 이스라엘을 만드신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 전혀 하나님답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6-10. 그것이 교회다 — 사랑으로 조언하는 형제

속그룹 모임에 대한 부탁

다윗에게서는 그 형제들이 다 사라졌다

6-11. 회개하지 않고 끝까지 갔다면

다윗의 회개는 다음 주나 그다음 주에 살펴보겠다고 하시면서, 목사님은 회중에게 물으셨다.

이어서 디모데후서 3:16-17을 함께 읽고 결론(3장)으로 나아가셨다.


7. 참고자료

설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덧붙인 배경 설명입니다. 설교에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 아닌 부분은 성경 본문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성경 연구 자료에 근거했습니다. 연대는 학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약"으로 표기했습니다.

7-1. 역사 배경

다윗의 생애에서 본문의 자리 (다윗의 통치는 주전 약 1010~970년)

사건 성경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음 삼상 16:1-13
골리앗을 이김 삼상 17장
사울에게 쫓겨 다님. 가드 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 체하며 침을 수염에 흘림 삼상 19-31장, 21:10-15
30세에 헤브론에서 유다의 왕이 됨. 유다를 7년 6개월 다스림 삼하 2:1-4, 5:4-5
사울 집안과의 긴 내전. 북쪽의 실권자는 군대 장관 아브넬 삼하 2-4장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됨.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고 33년 통치 삼하 5:1-10
블레셋, 모압, 소바, 아람, 에돔을 이김 삼하 5:17-25, 8장
암몬·아람 연합군과의 전쟁. 하닷에셀에게 속했던 왕들이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김 삼하 10장
이듬해 암몬의 수도 랍바 포위. 밧세바 사건 삼하 11장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삼하 12장, 시 51편

설교에서 언급된 다른 성경 사건

사건 성경 내용
나단의 비유 삼하 12:1-7 양과 소가 많은 부자가 손님을 대접하려고, 가난한 사람이 딸처럼 기르던 암양 새끼 한 마리를 빼앗아 잡았다. 다윗이 분노하자 나단이 "당신이 그 사람이라"고 말했다.
우리아의 죽음 삼하 11:6-17 다윗이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불러 집에 가서 쉬게 하려 했으나, 우리아는 동료들이 들에 진 치고 있다며 집에 가지 않았다. 다윗은 요압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의 앞에 세워 죽게 했다.
금송아지와 모세의 간구 출 32:7-14 하나님이 백성을 진멸하고 모세로 큰 나라를 이루겠다고 하시자, 모세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에게 하신 맹세를 기억해 달라고 간구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고 기록한다.
아비가일 삼상 25장 나발에게 모욕당한 다윗이 복수하러 가다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말을 듣고 피 흘리기를 그쳤다.
십자가의 한편 강도 눅 23:39-43 회개한 강도에게 예수님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다.

7-2. 지리

지명 설명
예루살렘(다윗 성) 좁은 산등성이 위의 성. 왕궁은 높은 쪽에 있어서 옥상에서 아래쪽 집들이 내려다보였을 것으로 본다.
랍바 암몬의 수도. 오늘날 요르단의 수도 암만이다. 예루살렘에서 요단강 건너 동쪽에 있다.
소바 하닷에셀이 다스린 아람 계통의 왕국. 다메섹 북쪽에 있었던 것으로 본다(삼하 8:3).
헤브론 유다 산지의 성읍. 다윗이 처음 왕이 되어 7년 반 동안 다스린 곳.
가드 블레셋의 성읍. 다윗이 사울을 피해 갔다가 미친 체한 곳(삼상 21장).
바벨론 오늘날 이라크 지역의 제국. 다니엘이 포로로 끌려가 높은 관직에 올랐다.

7-3. 인물

인물 설명
밧세바 엘리암의 딸, 우리아의 아내. 훗날 솔로몬의 어머니(삼하 12:24).
우리아 헷 사람. 다윗의 '삼십 용사' 명단 끝에 이름이 있다(삼하 23:39).
엘리암·아히도벨 삼십 용사 명단에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이 있다(삼하 23:34). 이 엘리암을 밧세바의 아버지와 같은 사람으로 보아 밧세바를 아히도벨의 손녀로 이해하는 것이 오래된 일반적 견해이며, 설교도 이를 따랐다. 다만 성경이 두 엘리암이 같은 사람이라고 직접 밝히지는 않는다. 아히도벨은 다윗의 모사였고 훗날 압살롬 편에 섰다. 성경은 그의 계략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았다"고 평한다(삼하 16:23).
요압 다윗의 조카이자 군대 장관. 다윗에게 직언하기도 한 인물이다(삼하 19:5-7).
나단 선지자. 비유로 다윗의 죄를 책망했다.
하닷에셀 소바 왕. 다윗에게 두 차례 패했다(삼하 8:3-8, 10:15-19).
아브넬 사울의 군대 장관. 사울이 죽은 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우고 북쪽의 실권을 쥐었다.
요셉 야곱의 아들. 종과 죄수의 자리에서 애굽의 총리가 되어 흉년에 가족을 살렸다(창 37-50장).
다니엘 바벨론과 바사의 고위 관리. 금령이 내려진 뒤에도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 기도했다(단 6:10).
어거스틴 아우구스티누스(354~430). 북아프리카 히포의 감독이자 교부. 요한일서 설교에서 하나님의 자녀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오직 사랑이라고 가르쳤다.
이승엽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뛴 타자. 2003년 한 시즌 56개의 홈런을 쳤다.

7-4. 문화

항목 설명
왕들이 출전할 때 봄을 가리킨다. 겨울 우기가 끝나 길이 마르고 보리 추수가 시작되어 군대를 먹일 수 있는 때다.
"그대로 있더라" 히브리어 '야샤브'는 '앉다, 머물다, 거주하다'를 모두 뜻하며, 왕이 보좌에 앉는다고 할 때도 쓰인다. 설교의 "앉아 있었다"는 풀이의 배경이다.
옥상 이스라엘의 집은 지붕이 평평하여 저녁에 바람을 쐬며 거니는 곳이었다.
정결을 위한 목욕 4절은 밧세바가 "부정함을 깨끗하게" 했다고 적는다. 율법은 월경이 끝난 뒤의 정결 절차를 정해 두었다(레 15:19-28).
조공 약한 나라가 강한 나라에 정기적으로 바치는 예물. 섬긴다는 표시다.
삼십 용사 다윗의 정예 용사 집단(삼하 23:8-39). 설교의 "30명의 장군"이 이들이다.
헷 사람 가나안 땅에 살던 여러 족속 가운데 하나. 우리아(히브리어로 '여호와는 나의 빛')는 이름으로 보아 여호와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 본다.
백향목 궁 두로 왕 히람이 백향목과 목수를 보내 다윗의 궁을 지어 주었다(삼하 5:11, 7:2).

7-5. 신학 용어

용어 풀이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출 20:14). 예수님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 5:27-28)고 하셨다.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는 제10계명이다(출 20:17).
유권 해석(有權解釋) 권한을 가진 이가 내리는 공식 해석. 율법을 주신 분이 직접 그 뜻을 밝히셨다는 말이다.
돌을 던지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 앞에서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신 말씀(요 8:7)에서 온 표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하나님이 다윗을 두고 하신 말씀(삼상 13:14, 행 13:22).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시편 42:1.
경건의 모양과 능력 디모데후서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에서 온 말. 설교에서는 '모양'을 성경 읽기와 기도 같은 경건 생활의 습관이라는 뜻으로 쓰셨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감 신자의 성품과 삶이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 성화(聖化)라고 한다(롬 8:29, 고후 3:18).
새 술은 새 부대에 마태복음 9:17.
함께 지어져 감 에베소서 2:21-22.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성전이 되어 가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함께 지어져 간다.
사랑으로 종노릇 갈라디아서 5:13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회개와 심판의 원리 에스겔 18:21-24, 33:12-16. 악인이 돌이키면 살고, 의인이 돌이켜 죄 가운데 머물면 그 죄로 죽는다. 설교의 "똑같이 대하신다"와 통하는 말씀이다.
일반 원리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모두에게 통하도록 하나님이 세상에 두신 질서. 신학에서는 '일반 은총'이라는 말로 설명한다.
자유주의 신학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로 받기보다 사람의 종교 문헌으로 연구하는 데 무게를 두는 근대 이후의 신학 흐름.
큐티(QT)·속그룹 큐티는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경건 시간. 속그룹은 서울중앙교회의 소그룹 모임이다.

8. 정리하며 확인할 점